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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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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복 주신 하나님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24년 전 갈릴리교회 따지자면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갈릴리의 넘치는 복으로 이 작은 교회가 퍽 많이 베풀면서 왔습니다. 

처음 교회가 개척 했을 대 익산시민이 거들떠보지도 않던 그야말로 이름 없는 갈릴리 혹시 안다고 하면 장애자들 몇 명 나오는 교회정도로 불쌍한 사람들 모이고 동정의 대상이었던 갈릴리 그런데 24년이 지나고나니 갈릴리는 불쌍한 교회 동정을 받고 얻어먹는 교회가 아닌 어느 사이 호박 넝쿨처럼 훌쩍 커버린 익산 아니 한국의 굴지의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가슴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으신 하나님 내 아버지의 사랑의 우물에 우리교회를 풍덩 빠뜨려 버렸습니다. 갈릴리에 주신 주님의 미션이 너무 소중하고 귀한 것들입니다 단 한 가지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어느 것 하나라도 가벼운 사역이 아닌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역임을 믿습니다. 어느 분은 우리 교회가 섬기는 사역은 교회재정 50억이 나와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과찬을 하십니다.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과연 이 일이 주님께 맞는 일인가? 주님께 유익 하신가? 이것이 맞다하면 교회에 돈이 있냐 없냐 손에 쥔 것이 있냐 없냐는 전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교회 24년 역사가 이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비젼센타 중국인교회가 그렇고 이주노동자 쉼터가 그렇습니다. 

목회뱅크와 목회자 세미나 해외선교 이웃사랑 사랑연탄 사랑의 점심이나 복지관이 그렇습니다. 주님 원하신다면 이것이 촛점이 되면 돈이나 사람은 주님 소관입니다 아프리카 모든 나라에 뻥 기계를 보내고 지하수를 파고 벽돌기계를 보내고 하는 일이 주님의 소원이라면 우리교회는 기쁨으로 수종 들어야 마땅합니다. 

입을 벌려 주님께서 맡겨준 사명을 잘 감당케 해달라고 기도하면 주님은 완벽하게 주님의 방법대로 일하십니다. 결국 주님의 일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다만 사람을 사용하실 뿐입니다
 
우리 갈릴리가 주님 손에 붙잡혀 사용된다면 이것이 기쁨이요 감격이며 쓰임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지난 주간 신숙자 피택 장로님이 앞장서서(익예전)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모아온 400만원을 Love Africa(러브아프리카)에 뻥 기계 헌금으로 내놓게 하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매주 기적이요. 감사 거리가 널려 있습니다. 갈릴리를 쓰시는 우리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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