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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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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방송 7개가 또 세워집니다
지난 11월 중순 태국을 방문 한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였고 그리고 큰 도전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선교사가 14개의 방송을 세웠다는 것도 그렇고 말로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과 시설에서도 방송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전문적으로 방송과 기술 편집 제작 훈련을 받지 않고서도 우물우물 만들었는데 복음방송이 나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14개 방송이 태국 정부의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란 사실과 내가 방송국을 세우려면 얼마든지 신고만하면 세울 수 있다니 이 또한 놀라운 사실입니다.

저는 이문주 선교사에게 내년(2010년) 3월경에 방송국 개국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이야기 해놓고 왔습니다. 쉽게 말하면 애기도 없는데 포대기 장만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백번듣는 것보다 한번보는 것이났다) 전북CBS 본부장과 기술국장 장병조 선교사와 저 넷이서 태국을 방문하고 방송관계자 수련회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태국 기독교방송 이야기를 했습니다. 

천만 원이면 방송국을 세울 수 있다니 우리교회도 한 개 세우고 찬찬을 통해 ARS 데이로 하나 세우고 전북CBS도 한 개 세우고 목회뱅크도 세우고 그렇게 해도 4개 세우는데 월요일 찬찬 방송 중 태국 이야기 했더니 우리교회 출신 전주의 윤석집사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목사님 1천 만원 가지고 방송국 세우면 저도 한 개 세우겠습니다. 다섯 개가 되었습니다. 엊그제 전주 수병원 이병호집사 어머니 김용진권사 소천하시고 문상 갔는데 9남매 자녀들과 태국기독교 방송 이야기 했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이병호집사가 우리 어머니 이름으로 방송국 한 개 세우겠습니다.
 
할렐루야 초상마당에서 한 개가 또 세워 졌습니다. 김제 어느 교회 집사님이 딸 교통사고로 죽고 받은 보상금으로 방송국 하나 세우겠답니다. 드디어 7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국에 보내신 것은 불교의 나라 태국에 하나님의 방송 생명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방송을 세우기 위함이란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은 단 하나도 그릇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 이렇게 수많은 복음방송이 세워질 것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기적이 또 어디 있습니까? 년 말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보너스 은혜입니다. 7천만 태국 영혼과 주변 5개 나라에 더 많은 복음 방송이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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