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로 작정한 사람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7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갈릴리칼럼
2011년12월27일 21시5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행복하기로 작정한 사람
갈릴리 목사는 행복합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행복을 개척하는 삶입니다. 어찌 제가 걱정과 근심이 없겠습니까? 셀수 없는 걱정거리와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근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자신에 대한 불만과 불평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떠안고 가슴시리도록 아파 할 일이 없습니다.                                 

 그저 주님께 맡겨버리지요 그리고 저는 이곳저곳에서 이런저런 사건을 통해 주안에서 기뻐하고 또 즐거운 일을 찾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을 찾아나서면 바로 그곳에서 즐거움을 얻고 매일같이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복을 선택하면 얼마든지 행복의 우물에서 행복의 생수를 떠올릴 수도 있고 또는 눈물과 불행의 우물에서 불행을 떠올려 불행의 눈물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어떤 우물에서 우물을 길러 올리느냐입니다. 저는 어려서 예수님을 만난 다음부터 불행과 눈물과 걱정의 우물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저의 인생 여정가운데 사단은 자꾸 불행의 우물에 물 길러 오라고 저를 초대하지만 저는 결코 나는 그 물에 가지않을꺼야라고 소리치고 행복의 우물을 찾습니다. 

저에게 만가지 고통과 괴로움의 샘물이 대기하고 있지만 저는 거기에 물길러 가지 않았습니다. 행복의 우물만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늘 제가 가는 곳에는 행복의 우물이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기쁨과 웃음을 개척합니다. 그리고 찬양합니다. 그렇게 행복을 개척하고 나갔더니 여전히 지금도 많은 문제 있으나 저의 행복을 가로 막을 그 어떤 사단의 방해 공작도 저를 불행과 걱정과 근심의 우물에 처박지 못합니다. 제가 가는 그 어떤 곳도 주님 모시고 행복을 개척합니다.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방송국에 가서도 방송으로 청취자를 만나도 목회뱅크도 수련관이사회도 CBS재단 이사회도 그 어떤 곳도 제가 가는 그곳에는 기쁨이요 웃음이요 행복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나는 행복자입니다라고 살 것입니다. 저의 앞에 그 어떤 불행한 사건을 갖다 놓는다 할지라도 상관없이 물러서거나 개의치 않고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노래 부를 것 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웃으려고 기뻐하려고 찬송하려고 작정했는데 누가 내 앞에 불행을 이야기하겠습니까? 저는 행복하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이동춘@씨존넷 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갈릴리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16337549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갈릴리칼럼
다음기사 : 기독교 방송 7개가 또 세워집니다 (2011-12-27 23:01:39)
이전기사 : 전북 CBS의 새역사 (2011-12-27 21:56:3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