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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1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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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그렇게 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성경은 약속하셨습니다(계2:10). 이뿐 아닙니다.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핍박을 받고 악한 말을 들을 때 낙심 말고 기뻐하라 하늘의 상이 크다(마5:11-12). 등등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핍박받고 고난당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 말고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논리로도 이 말이 맞는 말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목회뱅크 임원들과 함께 경남 통영에 갔습니다. 통영은 충무란 옛 도시와 통합을 이룬 항구도시입니다. 충무나 통영은 이순신 장군과 모두 다 관계가 있습니다. 충무는 이순신장군의 아호이고 통영은 해군들의 총본부란 뜻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집무실과 싸우던 곳, 훈련소 등을 잘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 있었는데 이순신 장군이 조국을 위해 장렬하게 전사하므로 민족의 별이 되었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순신장군이 3도 수군 통제사를 지냈는데 쉽게 말하면 해군 참모총장이셨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의 후손 5명이 이어서 해군 참모총장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한 사람의 목숨을 건 충성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그의 후손들을 기억하고 높은 자리로 보상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사랑의 하나님이야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의 헌신과 충성을 귀하게 보시고 잊지도, 외상도, 부도도 없이 백배로 갚아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한사람의 살신성인 충성 때문에 5대를 이어가면서 자자손손 고위관직을 누렸다면 만왕의 왕이시고 창조주이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으로 관 씌우지 않으시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영적 이순신이 되어 후손이 복을 받는 기념비적 삶을 살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도 얼마든지 영예롭고 후손이 잘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주를 위해 내가 죽고자 하면 나와 후손이 영웅이 됩니다. 우리는 이런 영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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