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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1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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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뉴욕전도대회

 

퀸즈장로교회 뉴욕 전도 대회

 

뉴욕 전도 대회가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22(토),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 초청된 이신웅 목사(신길교회)는 주일 예배시간을 통해 말씀을 전하고, 박성철 장로(신원그룹 회장)은 양일 저녁 예배 시간에 전도왕으로서의 간증을 한다.

22(토) 저녁 예배에서 박성철 장로는 자신의 삶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박성철 장로는,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두 친구와 함께 고향을 떠났다. 하지만 그 곳은 현재의 소년원의 역할을 하는 ‘중앙 국립 감화원’이었다. 박성철 장로는 이곳에서 한 선생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과거 소매치기 등을 하던 질 안 좋은 아이들과 생활을 하며 핍박을 받기도 했지만, 박성철 장로는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쌓아갔다. 학교가 파하면, 마을 집 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전도를 하였고, 기도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해 공동 묘지를 찾아가 매일 기도하였다.

이런 박성철 장로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어, 그 어려운 시절 장학금을 받고 중학교에 입학 할 수 있도록 역사하셨으며, 전라남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1등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임마누엘을 경험하며 성장한 박성철 장로였지만, 성인이 된 후 탕자가 되어 방황의 시간을 보내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박성철 장로를 치시어 건강을 앗아가셨다. 생사의 길목에서 박성철 장로는 “하나님 저를 살리어 주시면, 일생 동안 1년에 100명 이상 전도하겠습니다. 또한 일생 동안 100채 이상의 교회를 세우고, 100명 이상의 신학생을 후원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며 간구했다.

하나님께서는 박성철 장로에게 다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기회를 허락하셨고, 박성철 장로는 그 이후 하나님과의 관계만 추구하며,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이루며 살아왔다.

현재, 전도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전도에 힘쓰며 살아왔으며, 세계 곳곳에 교회를 세워왔다. 신원그룹의 공장이 들어서는 곳이면, 공장 단지 안에 교회도 함께 건축하여 북한의 개성,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청도 등지에 교회를 세웠다. 신원그룹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해외 공장 노동자들도 예배에 초청하여 전도하고 있다.

고생도 하고, 고비도 넘어왔지만 이 모두가 하나님이 나를 연단시키고 단련시키는 과정이었다며, 일생을 되돌아 보면,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박성철 장로는 간증했다.

또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간구하라고 강조했다. 금주를 당부 하였는데, 노아는 술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죄인으로 만들었다며, 술은 지혜를 앗아간다고 전했다.

박성철 장로는 간증이 자신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자신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 줄 것을 성도들에게 부탁했다.
 
22(토) 저녁 예배 후 한 성도는 “박성철 장로님의 간증을 통해, 전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이제까지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를 실천하는 2011년을 맞아보겠다.”고 전했다.


강사 이신웅 목사는 서울 신학교와 서울 신학대학원,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D.Min을 졸업하였고, 미주 크리스천신문 이사, 세계복음화 협의회 부총재, 한국 강해설교학교 이사, 신길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전도 왕’이라는 별명의 박성철 장로는 신길교회 원로장로, 신원그룹 회장, 전경련 운영위원회 위원 직에 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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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정@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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