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2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커뮤니티 > 독자마당 > 상세보기 [공개게시판]
독자마당은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신앙의 경험을 서로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신앙적 사고를 가진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목 갈멜산 2012-07-24 16:05:42
작성인
박효섭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조회:1591     추천:142

“갈멜산”

 왕상. 18: 19-45

                              진설병( 정요셉)

가슴 확 트이게 하는 산!

승리의 산

갈멜산! 



화약 내음에 눈이 아려도

꿈이 여물고

포도 송이 단물 머금은

산자락

 

짙은 그리매

하루가 열리고 닫히는구나!

매 냥 서슬 푸르러

‘갈릴리’를 굽어 보는 눈 길에

지중해가 주눅이 드는데

 

다볼산이 떨고

길보아가 엎드린다.

아세라 바알이 참수 당하던 날



선지자 목쉰 기도에 3년 6개월

말랐던 땅 젖고

그릿 시내

생명수 흘렀었다.

 

오! 우리의 기도 응답 되어 지던 산!

왼 누리 웅성 이는 소음 때문인가

하 그리

오늘은 몸살에 지쳤는고

 

헬몬산 찬바람

열기 식히고

‘요단’의 입김이 꽃 피우는 날

 

갈릴리 고기떼

물살 가르고

에덴의 노래가 메아리 칠

승리의 산

 

하늘이 열리고

불이 내리는 산

우리의 속이

확 트이게 하는 산

 

그 언젠가

나팔 울려 퍼지고

우리 주님

감람산 밟으시는 날




그날에

그 산

동서로 갈라질 때

갈멜산은 기뻐 뛰놀리라

오! 승리의 산

 

우리 갈멜 산

오! 갈멜산!

   메모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21429439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답변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 세살 가시 향나무 (2012-07-22 06:57:21)  
다음글 : 찔 레 (2012-07-26 07:34:29)  
  뉴스홈 > 커뮤니티 > 독자마당 > 상세보기 [공개게시판]
다음글 : 찔 레 (2012-07-26 07:34:29)  
이전글 : 세살 가시 향나무 (2012-07-22 06:57:21)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