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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온글: 어지러운 세상중에: 베니힌과 로마교황(1997년 가을); 2013-08-28 20:06:07
작성인
정 요셉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조회:1478     추천:121
길진리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 <6>
 
 
 글쓴이 : 관리자
 

 

“어지러운 세상 중에…”

 

0027. 『베니 힌』과 로마교황  (1997년 가을)

베니 힌 (Benny Hinn)은 1989년에 로마교황을 만난 것을 기적이라 생각하고 카톨릭교회를 극찬하였다 (“Something is happening in the Catholic Church today that’s really of God” - Calvary Contender, Dec.1,1988). 자, 이제 마지막으로 이 사람이 얼마나 그럴 듯한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살펴보자. 베니 힌은 자신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 경우를 보면, 이 세상과 관계된 모든 것에 대한 욕심이 모두 다 사라졌다. 다시 말해 세상적 욕망이 모두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주장은 1991년 11월 24일자 『플로리다 매거진』에 발표된 베니 힌의 사치 행각과 비교해 볼 때 참으로 놀랄만한 것이다. “이 사람은 최근에 독일제 벤츠를 팔고 영국제 최고급 차인 재규어(Jaguar)를 샀으며, 초호화 주택에 살고 있다. 그는 양복은 반드시 맞춰 입으며, 이태리제 고급 구두를 신고, 그의 팔목과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그는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 다이아몬드 반지, 금팔찌만을 찬다. 그는 재규어를 몰고 그의 아내는 캐딜락을 몰고 다닌다. 그는 골프장이 내다보이는 저택에 앉아 있고 수영장 청소부는 수영장을 청소하며 가정부는 아이에게 우유를 주고 있다. 이것이 그가 주장하는 검소한 생활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사는 줄로 알고 있다.” 이러한 자가 서울의 올림픽 스타디움을 휩쓸고 갔다는 기사(신앙계, 1996년 11월호). 한국교회를 부러운 눈으로 보는 이곳 유럽의 기도의 사람들이 한국을 두고 “미혹의 땅, 현혹(속임)의 땅”(Land of Delusion, Land of Deception)이라고 달갑지 않게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0028. 『프리메이슨』들인 뉴에이지 목사들『로버트 슐러』와 『노만 빈센트 필』

금년 로버트 슐러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 부속기관인 Institution for Successful Church Leadership 과정에는 80여명의 gay, lesbian 목사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Bill Hybels, John Maxwell, Rick Warren 등이 강사로 참가하였다(Calvary Contender, June 15, 1997). 1984년에 Phil Donahue Program에 주 강사로 초빙되었던 배도자 노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목사의 설교에 대한 Phil Donahue와의 대화내용:
 Peale : “It’s not necessary to be born again. You have your way to God; I have mine. I found eternal peace in Shinto shrine(神道寺院)...... I have been to Shinto shrine.
 Phil Donahue : “But you’re a Christian minister; you’re supposed to tell me that Christ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aren’t you?
 Peale : “Christ is one of the ways. God is everywhere”(1997년 겨울 / 요트yacht에다가 자가용, 비행기까지 구입, 잘되는 나를 구가하는 신세대 뉴에이지 목사 조엘 오스틴을 경계하시길...).

0029. 기독교 문화창달? 육체에 호소하는 문화  (1997년 겨울)

어떤 교파의 세력이 확장되면, 그 안에 “스스로 생긴” 자만심 같은 것이 반드시 생겨난다. 이것은 명예를 훼손시키기 위한 말이 아니고 진리이다. 개혁을 이룬 전도자들이 지하실이나 감옥 등에서 벗어나 유럽에서 가장 크고 급성장하는 교회의 강단에 설 때 그들은 마침내 승리했음을 깨닫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세운 학교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며,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 자만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새로이 시작된 평안한 삶은 그들 안에 미묘한 변화를 불러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들은 곧 자신들의 삶에서 좀 더 고상한 것만을 찾으려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개혁초기에 지하실에서 설교하기 위해 양초 하나만 있어도 만족해 하던 목사는 25년이 지난 후 깨끗하고 잘 정돈된 건물 안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성도들의 수가 늘고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교회건물들은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우아한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변해간다. 실내장식 등을 멋있게 달고, 교회당 천정은 점점 높아지며, 의자도 좀 안락해진다. 창문들은 로마카톨릭교회의 유물인 ‘채색유리’(stained glass)로 장식되고, 목사들은 그 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계속 짓는 건물들은 더욱 커지고 비싼 석조물들을 사용해서 더 좋아진다. 그리고 목사들과 성도들은 그 건물의 우아함을 찬미한다. 이렇게 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동행하는 문화를 갖게 된다. 이것은 이런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배도(apostasy)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설교자들은 성직자가 되어 버리며, 그들의 분리된 삶과 성경교육은 그들을 새로운 바리새파 사람들로 만들어 버린다. 문화라는 것은 육체에 호소하는 것이다. 일단 육체가 원하는 것을 허락하면 배도가 시작된다. 하나님께 선별되기 위해 세상과 분리되도록 ‘불러냄을 받은’ 교회가 세상에 대한 지나친 관심사로 세상으로 이동하게 하는 문화가 배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세상문화(기독교문화라는 것은 존재치않음. 전성경을 통틀어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음)의 기본적인 특징은 죄성으로 오염된 인간의 마음바닥에 깔려있는 불안, 즉 세상과 분리되고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한 때 옛 자아(自我)이 누렸던 명성에 대한 욕망을 모색, 유명해짐으로써 안전을 느끼기 위해 다시 화려한 행동에 매달리는 ‘자기(自己)실현’이다. 미국의 경우 CCM 가수들의 생활은 ‘음란죄, 마약과다복용, 자살’로 끝나는 것이 거이 공식화 되어있다. 무대병(舞臺病 - 무대에 서지 않으면 못 견디는 고질병)에 걸린자들이 그리스도의 교회를 배도로 끌고 가지 않도록 아무리 경계해도 부족한 세상을 우리가 살고있다. 기도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앞에 자신을 세움으로써 깊이 생각하게 하나 노래는 생각을 멈추게하고 세상앞에 자신을 높이고 세움으로써 안전확보를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오해가 없기를...) 

0030. 신중립주의 (New Neutralism,‘신복음주의’의 다른 명칭, John E. Ashbrook 지음, 250pp)
(독자의 편의를 위해 ‘새생명말씀사’ 604-936-0691에 주문 의뢰해 놓았으니 구입, 일독을 권함. 대단히 중요한 책자임. 영문판은 아래 빅토리아 주소로 문의바람)     

복음화/복음전파란 미명하에 자신들의 위상과 자기과시를 늘어놓는 것은 ‘신(新)복음주의자’들이 즐겨 사용해 온 행적들이다. 복음주의와 ‘신(新, Neo-)복음주의’를 분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치명적인 어두움이 한국과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권태에 젖은 교계신문잡지들은 큰 것을 추구하는 교역자들을 선동, 미국교회가 계속 부흥발전한다고 교역자들에게 헛바람을 집어 넣는다.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이름은 사라지고 교회는 유명(?) 지도자들의 활동무대로 변한다. 한가지 기억할 것은 “하늘나라에 관하여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인기있는 설교자라면 그는 인기있는 배우보다 더 크나큰 위협에 직면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 1707-88)어느 날 밤 그의 일기장에 “나는 어떤 설교자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인지를 의심하게 된다”라고 기록하였다. (1997년 겨울)

0031. 식수(食水)의 근원지를 접수하고 있는 UN      

클린턴 대통령의 백악관 집무실 배치가 잘못되어 그의 집권시에 미국에 잦은 자연재앙이 일어났다고 하여 뉴에이지의 기(氣)사상을 따라 백악관 집무실의 모든 집기들을 재배치했다(TIME, Feb.24, 1997). 미국과 UN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레이건 대통령 집권 시 바티칸국과 국교수립 이후, 부시정권을 거쳐 이제는 US시대가 끝나고 UN시대로 돌입, 즉 UN산하의 New Age Movement(NAM) 및 New World Order(NWO)하의 세상을 살고 있다. 로마교황청과 프리메이슨의 합작품인 뉴욕의 18에이커 땅 위에 세워진 UN (Joseph S, Rossi, American Catholics and the Formation of the United Nations, Univ. Press. of America, 1993 / ISBN 0-8191-8980-4)산하의 NAM & NWO 하에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나 엄청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곧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미국인들의 세금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미국 ‘국립공원’들 - Olympic National Park(WA), Redwood National Park(CA), Yosemite National Park(CA), Yellowstone National Park(WY), Grand Canyon National Park(AZ), The Statue of Liberty(NY), Mesa Verde National Park(CO), Independence Hall(PA), Great Smoky Mountain National Park(TN), Everglades National Park(FL)등 - 이 “biosphere reserves”란 47개의 특정지역과 67의 공원과 역사적인 기념비 등과 함께 NWO 이름하에 UN 관할통제구역으로 이전되었다(The McAlvany Intelligence Advisor, Oct. 1997 - UN에 의해 문화제, 또는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얻는 것이 아니라 ‘잃는 것’, 즉 빼앗기는 것이다).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찬 147 주 달려 죽은 십자가①)

구영재 선교사 [KOO, P.O. Box 8844 Victoria, BC V8W 3Z1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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