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자마당은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신앙의 경험을 서로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신앙적 사고를 가진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
|
|
|
|
|
| 제목 |
|
새벽에 드리는 기도 |
2013-06-24 12:08:44 |
|
| 작성인 |
|
|
|
|
|
|
. 새벽 에 드리는 기도
정 요셉
별빛에 씻겨진 새벽
마음 문 열어
다소곳이 정을 모으면
산 그리매 덮인
초가 굴뚝 피어나는
흰 연기 마냥
가녀린 바람( 希 )
향으로 오른다.
내님 주시는 은혜런가!
불 지핀 가마
뭉게구름 희열은
만나로 쌓이고…..
아! 고마워라
내님 그 사랑
아하라이 저기 저
깊이 모를 강 같아라!
내 마음
세마 포 나래 달아
곁으로 다가가면
환하게 비쳐지는
영광의 모습이여!
은은히 울려 오는
천상의 합창이여!
영원히 이어질
평강의 나라여!
빛살에 씻겨진 새벽 자락
드려지는 손 모음에
하얀 하늘이 열려 진다.
|
|
|
|
|
|
     
|
 | 이전글 : 황 새 | (2013-06-22 12:04:28) |
|
 |
|
|
|
|
|
|
|
| 이전글 : 황 새 | (2013-06-22 12:04:28) |
|
|
|
| |
정덕상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