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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젠 동족은 없고 적만 남았는가! 2013-03-21 11:07:04
작성인
정덕상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조회:899     추천:117


      이젠 동족은 없고, 적 만 남았는가!
                                                                       정 요셉

 
이젠 동족은 없고, 적만 남았네.
이게 오늘
이 땅 한반도 조국의 슬픈 현실이구나.
 
고 서정우 하사, 문 광욱 일병
살아 있어서는 안될 원수들은 살아 있는데,
결코 죽어서는 안될 목숨
억울 하고 안타까운 죽음 앞에
통분의 가슴 찢어 지누나.
부디 모든 것 남은 자들에게 맡기고
편히 잠들라.
조국의 아들들이여
명복을 빈다.
 
연 평 도는 이제 우리 모두의 원한을 갚기 위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저들을 초토화 시킬 “다 연장 로켓”
그리고 ‘천마’ 지대공, K-9 자주 포 등
우리들이 갚아 주마.
 
 평화로운 연 평도 에 무차별
날아오던 포탄을 어이 했으랴 만
화염을 뚫고 적을 향해
철모가 탔어도 포탄을 날리던
그 해병의 기개는
지금도 들 끓고 있다.
 
부상당한 우리의 장한 아들들
또한
한 평생 그래도 살아 보랴
파도를 헤치며 주름살 얼룩진 삶을 살았던
김 치백, 배 복철 불쌍한 우리 백성들
무도한 자들의 포탄에 훌 훌이 떠났구료.
 
그래도 피를 나눈 동포라고
헛소리 말아라.
이젠 동족은 없다
 
너희들이 되려 우리를 언필칭 “괴뢰 패당”이라
원수로 여기고 있으니
이젠 일말의 정도 둘 수 없는
대 천지 원수란 말이다.
단지 주 적 일 뿐이다.
 
6.25 민족 살상도 유의 부족하여
수타한 도발로 마수를 뻗치더니
가까이
아직도 분이 안 풀리는 천안 함 기습
천인공노할 일이 었는데
올 1월에는 ‘동시 탄착사격’으로 NLL을 노리더니
8월에는 백령도NLL이남 사격
11월에는 드디어 연 평 도 무차별 공격이라
그것도 ‘열 압력 탄’으로…….
 
굶어 뒈진다 해서 쌀 퍼다 주고
벼 보리 비틀리어 마른다 해서 비료 실어다 주며
농사 잘 지으라고 바리 바리 소 몰아다 주고
게다가
그래도 공부 좀 하면
사람 될 거라고 학교도 지워 주고
 
하기야
우리가 덜되고 모자랐지
햇볕정책 한답시고
돈 보따리 건네 주었더니
그걸 가지고 너희들 무엇을 했단 말이냐?
 
그도 모자라
 서로 잘 살아 보자고 공단까지 만들고
금강산 관광 사업까지……
에이! 패역한 무리들아!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단 말이냐!!
하늘이 너희들을 그냥 두시지 않으리라!!
 
얻어 먹기만 하는 이 거지 족속들아!
너희들은 우리 에게 무얼 주었냔 말이냐!
 
인도적인 남북 상봉!
에이! 소가 웃는다.
인간 정 1%도 없는 자들아!
빌어 먹던 것들이 배가 부르니
“선군 정치” 한답시고
제 국민 종살이 시키는 것
그것도 옆에서 보기 분 한데
자유 번영, 대한 민국을 핵으로 위협
그래, 종으로 만들겠다고!!
 
‘착각 미몽’에 빠진 미친 병신들아!
우리가 그리 만만히 보이더냐?
이 땅 너희들에게 내어 주고
앉아서 엉엉 울며 종살이 할 상 싶으냐?
착각 마라
 
그간 우린 정말 어리석게도
그래도 네놈들이 한 오리 양심이 있는 줄 알고
‘교전 규칙’이란 걸 지켜 왔었지!
이건 신뢰 있는 인간 상호간에만 적용되는 건데…..
 
 정말 그렇다.
미친 똥개 같은 놈들에겐 몽둥이만이 제격이다.
 
정말, 우린 이번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친걸
가슴 두드리며 후회 하고 있다.
우리 F-15K가 분통을 참고 돌 와 왔다만
두고 보자!
 
활화산 같은 이 분노를 더는 못 참으리
수 많은 F-15K가 너 네 들의 상공을 새까맣게 날아 갈
 그 때를 기다리며
날개 추스르고
독수리가 발톱을 세우듯
눈알을 번득이고 있다.
 
제발 개야 짖지 마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복날이 다가 온다.
 
네 놈들이 뭐 서해 5도가 탐이 난다고
어림 없는 소리 마라.
평양 겨냥 미사일 기지가 서고
무인 비행 정찰이 불 가능할 것 같은가!
 
만에 하나
그래 너희들 장사 포 발사가 성공 한다면
서울이 피해 볼 것 우리도 안다.
그러나
전쟁 승패는 어림 없는 소리
그것만 가지고는 안되지!!
우린 F-15, F-16, 일본에서 날아 오는 F-22랩 터
등 막대한 공 군력에다
항공 모함, 순양 함, 구축함, 미 태평양 함대, 핵 잠수함,
그 3척에만 실려 있는 토마크 미사일이 462기
똑똑히 알라
개전 3일 내에 평양 원산 이남은
너 네 들의 말대로 불 바다가 되는 거다.
 
그래 너희들 미그 29기
그것도 20여대 밖에 더 있니?
겨우 우리 F-16정도의 화력
그 F-16도 우리가 160대나 된다.
어림 없는 소리 마라.
 
너 네 들이 쏘는 미사일, F-15SLAM-ER 유도 탄으로
모조리 중간 폭파 시킬 테니 말이다.
 
뭐 핵 폭탄 가졌다고!!
그걸 자랑이라고 하냐?
그래 그걸 어디 써 보라지
 
그걸 탑재 하는 순간
되려 자멸할 것을 모르는 모양이지!
만에 하나
그게 성공 한다손 쳐도
그 한방에 남한 전체가 주저 않냐?
 
이 지구 상에 보관되어 있는 핵 폭탄이
어디 너희들 것뿐이더냐?
세계가 가만 있을 것 같으냐?
 
참는 것도 한도가 있는 법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을 때가 온 거다.
 
그간 우리들의 가냘픈 정,
못 난 우리의 생각이 화근이었구나.
차마 불쌍해서 구걸 하는 손길
못 뿌리친 게 한이로구나!!
 
이제는 속지 않는다.
6자 회담, 3자 회담
얻어 진 게 뭔데?
소용 없는 일이다.
선택의 주사위는 이미 던져 졌다.
응징만 남은 거다.
 
비굴한 평화를 구 하느니
오히려 칼을 드는 게 났지 않느냔 말이다.
평화가 구걸해서 얻어 지는 게 아닌 줄 우리는 안다.
싸워 이겨야 얻어 지는 게 아니던가!
지금은 퍼 주기 할 때가 결코 아니다.
 
또한 기억 할건
김 정일 그 화상은 너희 인민 군대를
헌 신짝으로 여긴다.
만약 김 일성동상에다 오줌을 쐈다 하자.
당장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할 현실이 아니더냐?
 
수십만 군대를 전장에 내 몰고는
벙커에 숨어서 술이나 따를 독재자
그를 우상으로 받는 어리석은 군대들아!!
 
너희들이 들이 댈 총 뿌리가 어떤 곳일지
어떤 놈인지
똑똑히 나 알고 싸워 야지
이 불쌍한 인민들아!!
 
한가지 더 기억 하자
우리 뒤엔 하늘이 있다.
우리 나라를 여태까지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단 말이다.
 
“역천자는 망 하고, 순 천자는 흥 한다” 했다.
하나님은 평화를 사랑하고 인도적인
우리 편이란 말이다.
 
이스라엘 6일 전쟁을 못 보았느냐?
하늘은 그를 아는 민족을 도우시는 거다.
 
보라!
멀지 않아 너희들이 스스로 망할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제발 더불어 사는 법이 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깨달아 알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와 너흰 영원한 주 적,
대 천지 원수가 될 뿐이니깐 말이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
                                                                연 평 도 침공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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