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인 Christina Love Lee(이영주)자매의 자선 콘서트가 6월 14일 주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33-55 Bell Blvd.)에서 열립니다.
지난 2011년 한국 슈퍼스타K3에서 톱4까지 오르며 우수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주자매는 '희망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어두운 가운데 밝은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노래들을 준비하여 공연하게 됩니다.
지난 삼 년동안 하이티와 멕시코 지역의 선교후원을 위해 공연한 바 있는 이영주자매는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작년에 이어 뉴욕신광교회 단기선교팀을 통해 멕시코 유카탄 지역 빈민들을 위한 주택 지붕 공사 사역과 청소년을 위한 농구장 설치를 위해 후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작년 공연 후원금으로 멕시코 현지 불모지에 천연 잔디 축구장을 설치하여 가난과 마약에 찌들었던 청소년들로 축구팀 2개가 결성되어 운영 되고 있으며 500명이 넘는 주민이 활용하는 귀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영주 자매는 올 8월부터는 음악 치료 Ph.D 입학이 허락 되어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연문의: 뉴욕신광교회 718-357-3355, 김인식목사 917-593-9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