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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ㅍㅋ스탄에서 온 편지 2013-02-19 20:37:15
작성인
정덕상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조회:980     추천:121





     "ㅍㅋ스탄에서 온편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아내의 갑작스런 수술로 인하여 보고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아내는 ㄱㄷ해 주신 은혜로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진심으로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ㅍㅋ스탄 새해 첫 달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한 달 이었습니다.

3월 총선을 앞두고 어떤 당은 당의 당수가 살해 당하고,

각 당의 고위 직분을 가진 분들이 운명을 다하거나 살해 되면서

정치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극치를 달리며,

내각제의 나라에서 총리 이하 각부 대신들이 부정으로

사법부에 체포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날마다 테러와 데모가 끊이지 않는 달 이었으며

하루에도 많게는 수백 명씩 작게는 몇 십 명씩

복음을 모르고 죽어가는 이 땅 ㅁ슬림들을 바라보며

아버님의 심정이 이 심정이겠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 봅니다.

 

그럼에도 아버님은 아버님의 일을

한 치의 착오 없이 진행 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부닥쳐

어찌 할 바를 모를 때도 있지만

아버님은 피할 길을 여시고

오직 아버님만 바라보며 달려 가게 하십니다.

 

그러나 ㄱㄷ없이 갈 수 없는 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신 동역자님 ㄱㄷ가 보좌를 움직이시니

아버님 친히 이 땅의 변화를 주도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무릎과 예쁜 두 손을 모아 주시며

부족한 종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의 손길로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꾼 보답할 길은 오직 최선을 다하여

아버님의 정직한 영 앞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길이

충성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따름입니다.

 

특별히 진행 되는 사업 위에 아버님의 손길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ㄱㄷ요청과 사업보고에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무릎으로 함께 해 주신 헌신이 계시기에

일꾼 안전하게 지켜 주신 아버님 앞에 감사 하며

한치의 착오 없이 아버님의 뜻만 이뤄지도록

끊임 없는 무릎을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 바나바 & 애나 김 올림

빛이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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