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합심 하여 기도한 바나바 김 선교사님의 회신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나가 된 형제임을 재 확인 케 하곤요.
감사 드립니다.
ㄱㄷ 해 주신 은혜로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이 모두가 동역자님 ㄱㄷ의 은혜 입니다.
담석에 염증이 있어서
쓸개를 절개해야 하는 수술이었는데
엄지 손가락만 한 크기의 돌들이 3-4개나 나왔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이런 돌을 담고 살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갑상선은 양쪽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양쪽 모두를 잘라내야 했습니다.
조금만 늦게 발견 되었더라면
어떤 상황이 됐을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상당히 큰 수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평온한 마음과 매우 상태가 좋습니다...
부산 세계로 병원을 통해 은혜를 입고
지금 이곳에 입원 하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 은혜를 입기 까지는
아름다운 선배님과 사모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적극적인 아름다운 사랑으로
갑상선 악성 종양이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면을 통해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분들의 위로가 있었으며
아름다운 사랑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술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세계로 병원의
두 분 닥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최 재영 선생님과 고정연 선생님)
닥터 뒤에서 정말 그 분의 사랑으로 섬겨 주신
간호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회복 되어 결과를 듣기까지
끝까지 ㄱㄷ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신 동역자님의 ㄱㄷ가 하늘 보좌에 올려지며
하늘에서 들으신 아버님이
돕는 천사들을 보내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바나바 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