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부 Project 담당자 Sara 입니다.
2015년 청양의 해에도 더욱 활발한 여선교회의 활동을 기대하며, 건강한 사회만들기 Campaign 을 소개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성인의 과다 및 빈번한 음주, 청소년 음주 등은 사회의 깊은 문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를 부추기는 상업성은 우리가 의식 또는 무의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가지가, 대중교통 수단에 부착되어 있는 술 광고입니다. 알코올 회사들은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술을 마시면 기쁨이 찾아오고 멋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우리를 현혹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은 이러한 매체에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커뮤니티를 위해 이러한 술광고를 생각해 봐야할 때 입니다.
한국 서울시 정부에서는 술 소비량을 억제하기 위해서, 몇해 전 부터 대중교통의 모든 술광고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했습니다.
이제 여기 미국에서도, 이러한 대중교통 술 광고를 규제하자는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Campaign은 Bon Secours NY Health System, UNIDOS Coalition, NY Alcohol Policy 이 세개의 단체들이 전개하고 있으며,서명운동과 여러 교회 지도자 및 회원분들을 초대하여 조찬 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번 화요일에 저희 KCS 공공보건부와 감리교 한인여선교회 임원분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 또한, 종교인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조찬 모임이 아래의 장소에서있을 예정입니다.
- 1월 20일(화) 9:30부터 11:30까지
- Interchurch Center-Sockman Lounge, 1st Floor 475 Riverside Drive, New York, NY 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