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나리로다.”
정 요셉( 덕상)
1) 주 하나님 베푸신 그 큰 사랑 그 은혜는
흑 암 중에 한줄기 쏟아지는 빛이어라
사망의 그늘이 나를 짙게 덮쳤어도
회복의 그 손길 멈추지 않으셨네
후렴 주님 은혜 그 큰 사랑 말로 다 표현 하라
다만 내 꿇어 경배 감사 찬송 하리로다.
2) 우리 주님 이 나를 거름 위에 던지심은
고난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이라.
의로우심 따라서 긍휼로 갚으시고
그 손길 내밀어서 살아 나게 하셨네.
3) 한세상 지나온 일 부끄러운 뿐이더라
주님 말씀 기억하여 잊지 않게 하시고
주의 길로 인도하여 사명 감당케 하옵소서
사망 권세물리치고 살아 나게 하셨네.
4) 사방으로 어둠 세력 우겨 쌈을 당하여도
소망 중에 주님 바라 기도 하게 하시고
그 눈물을 보시 사 약속 말씀 지키셨네
죽을 나를 다시 한번 살아 나게 하셨도다.
5.주님 나를 선대하여 일으켜 주셨네
그 은혜 그 사랑 고맙고 고마워라.
그 큰 사랑 그 은혜 내 무엇으로 보답하리
주님 뵈올 그날까지 믿음 지켜 살리로다.
* .9/5일 2012년 (수요일) 2시경에 뉴 욕 모 병원,
911앰브랜스에 의하여 입원, 주말을 핑계하여9월 11일에수술 하였는데,
담낭염 수술 한답시고, 소장을 구멍을 내어, 9월 13일목 재 수술
사경을 헤매다가, 전적인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10월 1일에
Regal Height Health Care로 옮겨 치료 하다가 11월 20일 (화) 퇴원하게 된것임.
시편119편으로 한창 힘들 때 매일 읽게 하여, 살려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성령인도 하심 따라 적어 본 것임.
시편 119편 에서는 176절중 “살게 하소서”라는 16번 거듭 나오고 있어,
그걸 근거 하여 쓴 것 임.( 17. 25. 37. 40. 77. 88. 93. 107. 116. 144. 149. 154.
156. 17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