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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은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신앙의 경험을 서로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신앙적 사고를 가진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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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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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Care 병실 |
2012-12-04 18:3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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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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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Care 병 실
정 요셉
오키드 보오얀 마음이 피었다.
맴도는 훈기는
저 빛 색
오늘 아침
그래 일어 나 야지
자리를 떨고
깔고 누운 세월이 아까운데
두둥실
두둥실
창 너머 구름은 하염없이 흐르누나.
쉬었다간 무리 지어
나르는 동네 비 들기
무엇이 저렇게 즐거운고
어제도 오늘도…
부럽군, 몰랐던 게야!
감사 할 줄 몰랐던 게야!
저 창가에 고운정
봉오리 꽃 웃어 주듯
웃으며 일어 나야지…….
오키드 보오얀 마음!
2012 11월 11일 요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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