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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지용의 개인전 2014-09-05 08:58:09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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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409929236-84.doc
 

      
                                                                                                         용

     

그림의 소재는 성경에 나타난 싯딤나무이다.  아카시아 나무의 일종이며 조각목 이라고도 불리는 싯딤나무의  특징은 늘 비틀어질 정도로 바짝 말라  있으며 커다란 가시가 많고 , 악 마디도  많은 식물이다사막이나 광야에서 자라는 이 싯딤나무는, 향이 있고 재질이 단단하여 언약궤와 성막을 만드는 거룩한 목재로  사용되었다목재로 사용 되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연단과정과  수차례의 대패질을 통하여 반듯한 조각들로 만든후  목재로 쓸수 있게 된다.

그림 속의 이러한 조각목의 이미지는 세상속에서 살아가며 만들어진 나의 모습의 많은 허물과 뒤틀리고 어긋난 성품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비틀어지고, 뒤틀린, 그리고 많은 단단한 옹이들 때문에   많은 가공의 과정을 거친후에야   목재로 사용 되어져 유용성을 갖는 조각목 처럼, 나의 뒤틀린 심성과 교만, 나만을 위한 이기적 욕구들을 연단이라는 과정을 거쳐 쓰임새 있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성도로써의 모습을 나타낸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Walking in the way of Christ” 로 성경 말씀 중 하박국서 3 17-18절 말씀이  그 배경이된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 17-18절>                                                                                                         

신앙의 여정에서 성도로 변화되어져 가는 과정을 위해  구별되어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겪는 어려움과 외로움등의 상황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즐거워 할수 있는 마음의 고백을 표현 하고자 하였다

메마른 광야에서 외로이 생명을 유지하고 여러 과정을 거쳐 목재로써 쓰임 받는  싯딤나무처럼,  세상속에서 겪는 여러 상황 속에서 연단되어  여호와 하나님을 통하여 즐거워 할 수있는 성도로써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작가 프로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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