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9범의 사형수의 인생에서 목사로 변신해 희망전도사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의 새소망선교회 민학근 목사의 간증집회가 뉴욕일원에서 열립니다,
5월 2일(금)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에서 열릴 첫 집회를 시작으로 민 목사는 뉴욕에 머무는 7월 말까지 간증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현재는 충북 청주의 아파트 단지에서 붕어빵을 팔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목사로 더 유명한 민 목사는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해야 할 운명이었던 나를 하나님이 행복을 나누는 목회자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며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힘겨운 이민생활 속에서 고통 받는 한인들과 자신의 아픈 과거를 나누며 함께 역경을 극복할 힘과 용기를 얻길 기대한다는 민학근 목사의 집회 요청을 원하는 한인 교회와 단체의 문의를 환영합니다.
집회 요청 문의: 347-779-6080
후원: 씨존, 기독뉴스
http://kidoknews.net/detail.php?number=5318&thread=22r01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