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HSE(고등학교 검정고시) Program 지원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11월 26일(수) 저녁 8시 30분에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 효신유스오케스트라(지휘: 서혜영 집사)는 뉴욕효신장로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7년 전 결성되었습니다. 올해로 7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아암 병동의 어린이들과 YWCA에서 HSE(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음악적 능력향상과 더불어 주변의 힘든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로 잘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나라에 정말로 필요한 인물들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Let"s it go, 레미제라블, Carmen,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등을 연주하며 특별출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11월 26일 저녁 8:30,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리는 효신유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